[한 줄 요약] 과거 재벌을 '착취적'이라고 비판했던 주비응기 공정위 위원장이 국회 감사에서 재벌의 경제 성장 역할을 인정하며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2026년 10월 21일자 기사 기준,

주비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재벌(chaebol)이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역할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거 그가 교수 시절 재벌을 '착취적'이라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야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직후 나온 발언입니다.
주 위원장은 지난주에도 해당 관점을 재확인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이번 국감에서는 자신의 발연 의도를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그는 재벌의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집단의 지배구조를 더욱 투명하게 만들고 경제력 집중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 위원장은 기업 집단의 사회적 책임과 대다수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공정위의 역할이 규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기업들이 자유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명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