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핵심 전력의 이탈이라는 불안 요소 속에서도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2026-09-18자 기사 기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말레이시아를 106-40으로 제압했습니다. 경기 초반 슈팅 난조로 고전하는 듯했으나, 이소희 선수가 21득점과 4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최이샘 선수 또한 19득점과 7개의 리바운드로 힘을 보태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승리가 마냥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팀의 중심축인 센터 박지수가 발목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WNBA에서 활약 중인 박지현 선수 또한 합류하지 못해 전력 손실이 뼈아픈 상황입니다. 전력 이탈이라는 변수를 안고서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끊긴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향후 경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