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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배구, 카자흐스탄 완파하며 8년 만에 준결승 진출

[한줄요약]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26년 9월 20일자 기사 기준,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꺾고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Dramatic Volleyball Victor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은 카자흐스탄을 세트 스코어 3-0(26-24, 27-25, 25-21)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는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이후 무려 8년 만에 달성한 준결승 진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었습니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듀스까지 가는 혈투가 이어졌습니다. 1세트에서는 세터 김다인의 블로킹과 주장 강소휘의 스파이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 역시 위기의 순간이 있었으나, 유서영의 강력한 스파이크와 서브 에이스가 터지며 승부를 굳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유서영 선수가 2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호영(10점)과 이다현(9점)이 뒤를 받치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월요일에 열릴 준결승에서 일본과 맞붙게 됩니다. 과연 한국 대표팀이 일본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고 다시 한번 정상의 문턱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