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Wave

뉴스 노트

뉴스 이면의 진짜 이야기를 파헤칩니다.

목록으로

한-프랑스 공군,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한 합동 공중 훈련 실시

[한줄 요약] 한국과 프랑스 공군이 상호 작전 능력 및 훈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에서 합동 공중 훈련을 전개했습니다.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국과 프랑스 공군이 양국 군대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공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청주 공군 기지에서 3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는 한국과 프랑스 간의 첫 합동 훈련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F-35A and Rafale form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KC-330 공중급유기 등이 투입되었으며, 프랑스 공군 측에서는 라팔(Rafale) 전투기와 A-330 공중급유기가 참여했습니다. 프랑스 팀의 이번 참가는 프랑스의 '페가수스(Pegase)' 미션의 일환으로, 캐나다, 미국, 일본 등 9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과의 상호 운용성 및 억제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훈련 기간 중 양국 공군은 공중 급유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합동 공중 급유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아군과 적군으로 팀을 나누어 전술 비행을 수행하며 전략적 비행 전술과 항공기 운용 방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실전적인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역사적 의미를 더했습니다. 양국 공군은 부산의 한 호국 묘지를 방문하여 6.25 전쟁 당시 희생된 유엔군 장병들을 기리는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의 F-35A와 프랑스의 라팔 전투기가 함께 비행하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프랑스 우주사령관 빈센트 슈소(Vincent Chusseau) 소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공군 간의 작전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프랑스의 항공우주력이 지역적 도전에 대응하는 한국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검토하기 위해 이번 미션을 수행했다고 밝혔으며, 양국이 외교 관계 수록 140주년을 맞아 모든 분야에서 깊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