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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격 이건혁, 남자 속사 권총 개인전 금메달... 대회 첫 사격 2관왕 달성

[한줄요약] 대한민국 사격의 이건혁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속사 권총 개인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사격 2관왕에 올랐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Cinematic Shooting Focus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의 이건혁 선수가 남자 개인 속사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 선수는 이번 대회 사격 종목의 첫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건혁 선수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수리안보판(Su Lianbofan)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슛오프(shoot-off) 승리를 통해 금메달을 확정 지었습니다. 앞서 진행된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은 대한민국 사격이 이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동시에 석권한 것이 12년 만의 쾌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결승전 과정은 매우 긴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8라운드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이 선수는 중국 선수와 아시아 신기록인 32점으로 동률을 이루며 승부를 슛오프로 끌고 갔습니다. 결국 슛오프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이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까지 대한민국의 사격 성적은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