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한국인 노동자 9명이 귀국했으나, 여전히 9명의 한국인이 행방불명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2026-08-31자 기사 기준입니다.

네팔의 기록적인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고립되었던 한국인 노동자 9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측에 따르면, 네팔 라수와 지역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고립되었던 직원들이 월요일 오후 2시경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귀국한 이들은 도착 즉시 건강 검진을 받았으며, 다행히 입원이 필요한 수준의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재난과 고립 상황을 겪은 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지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소장은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남았으며, 이후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두산에민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을 포함해 총 9명의 한국인이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기업 측은 실종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